눈 건강에는 루테인이죠~~


https://www.yuhan.co.kr/Products/List/?mode=view&YPRD_IDX=2484&p=1&f=YPRD_TITLE&q=루테인&sm=-1&sf=YPRD_SORT



 



화애락진이 인기가 좋습니다.

화애락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비싸지만, 먹어 본 사람은 다들 추천하더군요.

https://www.kgc.co.kr/front/product/ckj/spec/spec01/productList.do




판매처 인터넷 검색: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911342039&xfrom=&xzone=

 


뉴질랜드 초록입홍합에 함유돼 있는 뮤코다당·단백은 그 자체가 연골 조직을 구성하는 성분이며, 초록입홍합을 자주 섭취하는 뉴질랜드 해안가 마오리족은 관절염을 앓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넷 검색 자료]


참고: http://storefarm.naver.com/raccoon_box/products/373709014?NaPm=ct%3Djchvws98%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b9f89a6e3a0f58aa1dfc9cc0d9470b6537ae1ff1





 



분당서울대병원 최윤진 교수: 한두 잔의 음주가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나, 이들 연구는 주로 서양에서 이뤄진 것이고, 한국인에게는 다른 결과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언급. 

국제학술지 플로스원 최근호분당서울대병원에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한 20세 이상 성인 2천300만여 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하루 소주 1-2잔을 마셔도 식도암, 위암, 대장암 등 위험이 최대 1.5배까지 상승.

http://www.forrestroadgp.com.au/wp-content/uploads/2015/01/alcohol.jpg



한국인은 소주 1∼2잔에도 암 위험.."절주보다 금주해야"

입력 2017.10.17. 06:20 댓글 262개

가벼운 음주자도 식도암·위암·대장암 위험 최대 1.5배
분당서울대병원, 성인 2천만명 5년 추적연구로 첫 확인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소주 1∼2잔(30g)의 가벼운 음주도 암 발생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이 국내 성인 2천만명을 대상으로 한 5년간의 추적연구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표적인 소화기암인 식도암의 경우 소량의 음주에도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암 발생위험이 1.5배까지 상승했다.

이는 술을 조금씩 마시는 '절주'보다는 아예 '금주'하는 게 암 예방에 더 효과적임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최윤진·이동호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에 가입된 20세 이상 성인 2천332만3천730명을 대상으로 약 5년 5개월에 걸쳐 음주량과 소화기계 암(식도암·위암·대장암) 발생의 상관관계를 추적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플로스원 최근호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를 1회 음주량에 따라 ▲ 비음주자 ▲ 가벼운 음주자(하루 알코올 30g 미만 섭취) ▲ 과음자(하루 알코올 30g 이상 섭취)로 나눴다. 알코올 30g은 알코올 함량 20%의 소주로 치면 적게는 1∼2잔, 많게는 2∼3잔에 해당한다. 이 결과 가벼운 음주자가 38.8%로 과음자(7.7%)보다 많았다. 비음주자는 53.5%를 차지했다.

논문에 따르면 5년 5개월의 추적관찰 기간에 전체 조사 대상자 중 식도암 9천171명, 위암 13만5천382명, 대장암 15만4천970명이 각각 발생했다.

주목할 부분은 가벼운 음주자 그룹이 비음주자 그룹보다 모든 비교 대상 암 발생위험이 컸다는 점이다. 관찰 기간에 가벼운 음주자 그룹의 식도암 발생위험은 비음주자보다 50%나 상승했으며, 대장암과 위암도 같은 비교 조건에서 각각 12%, 5% 높았다.

음주와 소화기계 암 발생의 이런 상관성은 하루 알코올 섭취량이 10g(소주 1잔) 미만으로 극소량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이 경우 위험도는 식도암이 20%, 위암·대장암이 각 8%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평상시 과음하는 사람은 식도암, 위암, 대장암 발생위험이 비음주자보다 각각 3.1배, 위암 1.2배, 1.3배 높았다.

음주와 상관성이 가장 큰 식도암의 경우 흡연까지 더해지면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었다. 현재 흡연자이면서 술을 마시는 사람은 비흡연자이면서 비음주자인 경우보다 식도암 발생위험이 최대 5.6배에 달했다.

저체중이면서 가벼운 음주를 하는 경우에도 정상체중이면서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식도암 발생위험이 5배 증가했다.

다만, 가벼운 음주자였던 사람이 조사 기간에 술을 끊은 경우 식도암 발생위험은 다소 낮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관찰 기간을 2년 단위로 나눠봤을 때 2년 전 비음주자였다가 음주자가 된 사람은 비음주자로 남아있는 사람보다 식도암, 위암, 대장암의 발생위험이 커지는 현상도 이번 연구에서 확인됐다.

연구팀은 그동안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두고 논란이 됐던 '가벼운 음주'의 위해성을 2천만명이 넘는 한국인 고유 데이터로 확인한 데 의미를 부여했다. 따라서 소화기암 예방 차원에서라도 절주보다는 금주해야 한다는 게 연구팀의 결론이다.

최윤진 교수는 "한두 잔의 음주가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 때문에 많은 사람이 가벼운 음주가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하지만 이들 연구는 주로 서양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가 잘 작동하지 않는 유전자군이 많은 한국인에게는 다른 결과를 보일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음주에 흡연을 곁들인 경우의 소화기암 발생 위험도.[연구팀 제공=연합뉴스]

bio@yna.co.kr

오늘 마스크 쓰세요.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요.

중국에서 넘어오는 미세먼지를 어떻게 하죠?

위정자들이 이 문제를 한 10년 전부터 고민했어야 했는데...

외교적인 문제이기도 해서 중장기적으로 접근했어야 했는데.

정작 중요한 것은 신경쓰지 않고... 이성은 사라지고 감성만으로 정치하는 풍토. --;

(최우선적으로 할 일은 미세먼지 발생 원인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와 연구다.)

고등어 굽지 말라는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하지 말고.

 

공기청정기로 만족해야 하는가?

 

[오늘 미세먼지]

 

 

[관련 기사]

미세먼지주의보 올들어 130회…중국이 주범인데 정부는 눈치만

https://goo.gl/am5n7f

 

 

 

 

 

 

지난 2015년 말, 하버드대학에서 하루 석잔의 커피가 수명을 최대 7년까지 연장해준단 연구 결과를 발표했었는데요,

커피가 노인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만성 염증을 약화시키기 때문이란 후속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루에 커피 3잔 정도는 마셔 줘야겠군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