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근처 조용한 카페 발견하다.."GLOW" 어제 저녁 친구와 성수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요즘 "핫"하다는 성수역 근처의 카페를 찾아 갔는데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를 잡을 수 없었다는...ㅡㅜ 이름이 onion이었던 것 같아요.사실 오픈할 때부터 아침 출근길에 봐오던 곳이라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매번 못 가게 되더라고요.이번에도 역시..... onion을 나와서 조금 더 걸어 올라가다 발견한 곳이 "GLOW"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건지,찾아간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런건지,진열장이 많이 비어 있더라고요. 밤에 방문해서 사진이 전부 어둡게 나와서 그렇지 실제로 어두운(?) 카페는 아니에요~ㅎㅎ오른편에는 빵이 진열되어 있었으나, 배가 부른 관계로 패스하고.. 왼편으로는 테이블이 놓여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