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최윤진 교수: 한두 잔의 음주가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나, 이들 연구는 주로 서양에서 이뤄진 것이고, 한국인에게는 다른 결과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언급. 국제학술지 플로스원 최근호: 분당서울대병원에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한 20세 이상 성인 2천300만여 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하루 소주 1-2잔을 마셔도 식도암, 위암, 대장암 등 위험이 최대 1.5배까지 상승. http://www.forrestroadgp.com.au/wp-content/uploads/2015/01/alcohol.jpg [관련 기사] http://v.media.daum.net/v/20171017062002822?rcmd=rn 한국인은 소주 1∼2잔에도 암 위험.."절주보다 금주해야" 입력 2017.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