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피자 시켰냐고 회사로 전화 옴. 몇 년 전 일인데,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엄마가 피자시켰냐고 전화를 하심. 무슨 말인지... 잘못 배달되었나 보다고 시킨 적 없다고 하니 이미 놓고 가셨다고 당황해 하심. "별일이군..." 퇴근하고 집에 오니 화장품 주문한 것이 왔었음. 사람들 2017.09.30